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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첫 아트페어 개최, 높은 관심 보여, 서구문화재단 아트페어 활성화사업, 절반 가격으로 작품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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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23

인천 서구, 첫 아트페어 개최, 높은 관심 보여,

 

 

서구문화재단 아트페어 활성화사업, 절반 가격으로 작품 구입

 

 

인천 서구지역 미술작가들이 참여하는 <서구가 아트페어>에서 17점의 작품이 판매되는 등 시민의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인천 서구의 첫 아트페어를 종료하였다. 이번 아트페어는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미술작가의 작품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달 3()부터 11()까지 청라블루노바홀 로비(2) 공간에서 개최하였다.

<서구가 아트페어>는 인천 서구 일상 공간 속 미술관 <서구가 갤러리> 사업 참여작가와 작품 구입비를 지원해주는 <아트페어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가 총 15인의 지역작가들이 참여했다.

 

2023 <서구가 갤러리>9~10월 한달 간 모트그라피(사진관), 블루밍무드(화원), 차차찻(전통찻집), 터틀커피(카페), 신거북시장 주차타워(시장) 등 다양한 일상 밀접공간에서 팝업전시를 운영하였고 이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동일 작품으로 <서구가 아트페어>를 개최하였다.

 

올해 신설된 <아트페어 활성화 지원사업>은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품을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원금액만큼 낮은 가액으로 작품을 구입할 수 있고, 그 차액은 문화재단이 작가에게 지원 형태로 보전해 주는 방식이다.

 

첫 아트페어인 2023 <서구가 아트페어>김차경, 김기홍, 김유진, 진솔, 하경옥, 전희경, 김진규 등 서구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15인의 작가들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되었고 총 17점이 판매되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참여작가들은 처음 개최한 인천 서구의 아트페어가 시민들에게 미술작품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게 하고,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술작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아트페어를 지속확대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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